우리는 COVID-19의 확산으로 일상의 큰 변화가 닥치면서 ‘코로나 블루’라는 우울감을 겪어야 했습니다.하지만 졸업을 앞둔 4학년, 끝날 것 같지 않던 COVID-19의 끝이 가까워졌음을 비로소 실감하였습니다.우리는 코로나 시기의 우울함을 상징하던 ‘Blue’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색인 ‘Green’으로 현 상황을 재정의하고, 지난 시기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마음속에 새기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