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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,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이용했을 지하철 내부의 광고판을 이용한다.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소화불량으로 빵빵해진 남자의 배가 있다. 그리고 옆에 있는 까스활명수 버튼을 돌리면 빵빵했던 배에 바람이 빠지면서 배가 들어가게 해준다. 배가 들어갈 땐 “푸쉬쉬”하고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난다. 이러한 바람 소리에 주위 사람의 관심을 끌어 이슈를 만든다. 재치 있는 참여형 엠비언트 미디어 광고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쯤 경험하고, 어떤 제품의 광고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