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사다난했던 4년의 대학생활, 어느새 졸업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.
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그어느때보다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는중입니다.
불확실한 미래와 혼돈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각자 주어진 일에 온 힘을 다하며 이 또한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.
"위기는 곧 기회다."라는 격언과 같이 이번 '27회 졸업전시'를 통하여 저희는 각 자 앞으로의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만들고자 합니다.